'경험'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30대를 위한 커플링 추천 5가지 스타일
  2. 구글 검색 수준이 이 정도는 아닐텐데...
  3. 성주참외, 참외가 이런 맛인지 미처 몰랐네!!
  4. 주왕산 문화재 관람료, 불쾌한 추억, 다시 가기 싫은 관광지
  5. 심야전기 보일러 고장 유형 5가지와 조치 방법 9
  6. 평범한 노트북을 맥북으로! 가장 쉬웠던 해킨토시 6
  7. 헬스 다이어트 후기, 7개월간 11kg 다이어트 성공!!
  8. 탄산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다?
  9. 대구보청기, 대구가 만든 보청기 전문기업 : 세기보청기
  10. 어이없는 경동택배 기사 2

20,30대 젊은 커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커플링 스타일을 추천합니다.

1. 맞춤형 커플링

커플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커플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맞춤형 커플링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더욱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2. 무광택 광택 커플링

일반적인 반지와는 달리, 무광택 광택 디자인의 커플링은 독특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서로의 개성을 잘 나타내며,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로 추천해드립니다.


3. 페어링 커플링

서로 다른 모양과 디자인의 커플링을 조합하여, 서로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페어링 커플링은 각자의 취향을 잘 살릴 수 있으며, 더욱더 독특한 커플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문자 커플링

서로의 이니셜이나 중요한 단어를 새겨진 문자 커플링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의미 있는 아이디어로 서로의 사랑을 나타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심플 커플링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커플링은 모든 스타일과 장소에서 잘 어울립니다. 이러한 커플링은 가볍고, 간단하지만, 그만큼 섬세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6. 독특한 소재 커플링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커플링도 좋은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목재나 미네랄, 레진 등의 소재를 이용한 커플링은 보통의 반지와는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커플링 중에서 커플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커플링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커플링 추천 쇼핑몰 : 메드스튜디오 

구글은 세계적인 검색엔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검색 기능도 탁월하여 쇼핑 검색은 좀 그렇지만 정보 검색 만큼은 구글을 사용한다. 

 

하지만 최근 검색엔진최적화 관련된 검색을 하다가 어이없는 구글 검색결과를 발견하였다.

 

"검색엔진상위노출"로 검색을 하니 청소년에게 유해한 검색결과는 제외되었습니다. 사용자 성인인증 표시가 나온다.

"구글 상위노출"로 검색해도 사용자 성인인증 표시가 나온다.

 

아무리 "상위노출"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었지만 이런 것조차 구분을 못하는 정도의 수준인가?

 

그리고 또 상위노출이 포함되어도 사용자 성인인증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 상위노출, 검색 상위노출"은 성인인증 표시가 나오지 않는다. 도대체 어떤 기준인지 알 수가 없다.

 

국내에만 적용되는 거라 실수한 것인가?

 

암튼 어이없는 구글 검색결과다.

해마다 봄에는 성주참외를 사오시던..

매년 봄이 되면 노랗고 둥그런 참외를 어머니는 시장에서 사오시거나

니어카(우리는 "구르마"라고 했던..)로 동네에 판매하러 오는 장사꾼에서 구입했었다.

대부분 "맛있는 성주참외"라고 판매를 했었다.

어머니는 참외를 좋아하셨다. 하지만 우리 가족 누구도 참외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다지 달지도 않은데 작은 씨는 너무 많은 것 같고 식감도 그리 좋지 않았다.

그래서 선호하는 과일 순위에 오르지도 못했던 것이 참외, 성주참외였다.

(어렸을 때도 성주참외는 유명했던 것 같다. 다들 그냥 참외가 아니라 성주참외라고 했으니....)

 

그런 이런 편견(?), 경험이 한 순간에 달라졌다.

맛있는 성주참외

성주에서 직접 성주참외를 맛보게 되었는데... 이건 어렸을 때 어머니가 사주신 "성주참외"와는 너무 달랐다.

 

아삭아삭한 식감에 달콤한 맛!!! 거기다 부드럽고 은근향 향까지 난다.

참외 속은 달콤하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너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달콤함은 남달랐다.

 

성주 산지에서 먹어본 참외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과는 너무 달랐다. 

참외 중 no.1 성주참외

이제 참외가 또 나오는 때가 되었다. 이맘 때 참외는 너무 맛있다.

특히 성주참외!! 성주에서 직접 농사 지어 판매하는 성주참외는 타지역 참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왜 그런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성주참외는 참외중 top다.

 

성주에 지인이 참외농사를 2대째 하고 있고 최근 성주참외 쇼핑몰을 개설하였다.

 

이제는 온라인으로 직접 성주참외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맛은 뭐!! 진짜 좋다. 그래서 블로그로 추천한다!^^ 

 

성주참외 한아름 : https://sjemelon.com 

 

청송 주왕산, 예전 좋은 사람과 함께 했던 곳이다. 특히, 아내와 결혼전 갔던 곳이기도 해서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었던 관광지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문화재 관람료? 라는 명목으로 대전사에 돈을 지불하는 건 주왕산을 가는 것을 꺼리게 하는 큰 요소 중의 하나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왕산의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 나무 등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멀지만 또 주왕산 대전사 문화재 관람료를 부담해야 하지만 다시 갔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주차장과 몇몇 시설이 달라져 있었다. 


비수기라 방문자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횡한 느낌마저 들었다. 


하지만 아이들과 멀리 보이는 주왕산 기암을 바라보며 설명하며 기대하며 걸어 갔다.


흐린 날씨 탓도 있지만 주변 음식점들은 비수기라 많이 닫혀 있어 스산하기도 했다.  


드디어 입구에 다다르자 대진사 측의 입장권 판매하는 곳이 눈에 들어왔다.


주왕산 등산도 여러코스가 있겠지만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상의 주차장에서 용추폭포, 내원동으로 이어지는 코스일 것이다.

주왕산 문화재 관람료, 불편한 추억, 주왕산 문화재 관람료, 불편한 추억,

그럴려면 대전사를 통해서 가야하니 어쩔 수 없이 문화재 관람료를 내야 한다.


어른 둘에 아이 셋, 어른은 각각 2,800원, 아이들 초등학생은 6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였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6,800원을 구입해서 지나갔다. 


하지만 대전사는 한발짝도 가지 않았다. 이것 저것 공사중이기도 했고 뭐 딱히 볼만한 것도 없었고 주왕산 가는게 목적인데 왠 대전사 문화재 관람료? 이에 대한 불만의 표시기도 했다.


2,30분쯤 갔을까? 비도 내리고 우박이 많이 내려 이에 대한 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고 계속 비도 올 것 같아 아들 바위 근처에서 다시 내려오게 되었다.


대전사 입구에서 입장료? 문화재 관람료를 내고 지난 후, 30분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에 아내가 환불을 요청했다.


하지만, 문화재 관람료, 환불은 절대 안된단다. 


매표소에서는 검표원 한테 가보라고 해서 올라간지 얼마되지 않았고 비와 우박으로 돌아 올 수 밖에 없으니 환불해 주면 안되냐고 정중히 요청했다. 


대전사 측 남자는 올라갈 때도 비오지 않았냐고 따진다, 올라갈 때는 분명히 비가 안왔다고 말했는데 상당히 언짢은 표정으로 환불은 안된단다.


주왕산을 빌미로 이런 문화재 관람료는 거의 불로 소득일텐데 납득할만한 이유 일 것 같은데 환불이 안된다니... 기분이 상한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산을 보러가는데 왜 부당한 돈을 내야하는지...  


주왕산 다시는 가지 않으리라..!!


환불 요청했을 때, 기분 나쁜 대전사 측 직원들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다.


주왕산 문화재 관람료는 불쾌한 추억이고 다시 가기 싫은 관광지로 남는다. 적어도 나와 우리 가족에게는 그렇다!!


가더라도 다른 등산 코스를 선택해서 가야겠다.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이해가 되지 않으니 불쾌하다!!





심야전기 보일러를 처음 접한지 어느새 11년째다. 정부에서 남아도는 전기 또는 심야에 사용하지 않는 전기를 이용하여 난방과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심야전기 보일러 온수기 제조업체는 초창기의 의도와 목적과는 다르게 전기 요금도 많이 올랐고 그만큼 신규 수요도 줄어 듦으로 인해 심야전기 보일러 제조업체도 많이 사라졌다. 


그러다보니 심야전기 보일러 AS 문제는 다른 보일러와 달리 좀 심각한 편이다. 지정된 심야전기 보일러 AS업체의 AS서비스 비용은 물론 문의하는 곳마다 수리비용은 "바가지"수준이다.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댓가를 지불한다면 불만없이 보일러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으나 출장비, 공임비는 물론 보일러 수리를 위한 부품비에 대한 과도한 비용 청구는 약자(?)의 심리를 이용하는 폭리, 좀 과장하면 폭력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diy 스스로 검색하여 심야전기 보일러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고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난 10년간 보일러 고장 유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누전차단기 고장

    심야전기 보일러는 전기로 작동되므로 전기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누전차단기가 여러개 장착(?)되어 있다. 다같이 고장나면 확실히 알수도 있지만 하나 고장 날 경우 물온도를 평상시 체크하지 않으며 모를 수도 있다. 설정 물온도보다 낮게 축열되면 보일러 몸체에 붙어있는 누전차단기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전차단기 고장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누전에 의해 차단기가 내려 온 것일 수 있으므로 점검해야 한다. 나의 경우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차단기부터 교환했다. 십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간단히 교체가 가능하다. 교체전 안전을 위해 심야전기 보일러로 들어오는 메인 차단기부터 내려야 한다. 


2. 마그네트 고장

마그네트는 심야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부품이다. 시간이 되면 전기를 통전하고 끊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오래되면 고장이 난다. 마그네트가 고장나면 축열되지 않아 보일러 온도가 아예 올라가지 않으므로 누전차단기 확인 또는 교체 후, 교환할 대상이기도 하다. 


3. 순환모터 고장

축열 이상없는데 방에 부착된 콘트롤로 보일러 가동을 하더라도 방이 따뜻해지지 않는다면 순환모터의 고장일 가능성도 있다. 


보일러 연속으로 가동하게 한 후, 보일러실에 순환모터 가동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전기 모터로 심야전기와 다른 일반 가정전기로 작동이 되므로 전기 연결 문제를 확인하고 모터 고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4. 히터봉 고장

심야전기 보일러의 심장(?)이라고 해야하나 축열 역할을 하는 중요 부품이지만 4~5년 이상 지나면 효율을 위해서라도 교환해야 할 소모품이라고 한다. 


원하는 온도까지 축열이 되지 않는 경우, 누전차단기와 다른 곳에 이상이 없는 경우 그리고 보일러 설치한지 5년 이상된 경우 의심해야 한다. 


내 보일러에 맞는 정확한 규격의 히터봉을 인터넷으로 구입 가능하며 파이프렌치호 직접 교체할 수 있지만 작업전 보일러 물이 외부로 나오지 않도록 보일러 통 위의 물통(?)내 구멍을 막고 물 공급 밸브를 반드시 잠그고 히터봉을 풀어야 한다. (필자는 이 부분을 주의하지 않고 히터봉을 풀어서 물난리가 났었다 ㅠㅜ)


히터봉의 위치는 보일러 몸체 콘트롤 패널 아래가 일반적인 위치이다. 


5. 보일러 배관 에어 찼을 때

보일러, 전기 관련 아무 문제가 없는데 방안 온도가 시원치 않고 방바닥에서 꼬르륵 물 흐르는 소리가 나면 조치해야 한다. 



이렇게 심야전기 보일러 고장 유형을 5,6가지로 정리해 봤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심야보일러를 사용하면서 경험했던 유형이기도 한다. 이런 고장 유형은 조금의 노력과 용기(?)만 있다면 자가 수리 교체가 가능하다. 


심야보일러 부품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하나 내 보일러에 맞는 규격에 맞게 구매해야 한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판매자에게 교환 방법 등을 문의할 수 있는 장점도 크다. 


간단한 부품인 누전차단기, 마그네트 교환도 너무 과도한 수리비와 공임비, 출장비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시도해도 어렵지 않다. 


히터봉이 비교적 어려웠는데 물막음과 보일러에 맞는 히터봉만 잘 주문하면 큰 무리는 없다. 배선 연결이 헷갈릴 수 있지만 작업전 폰으로 사진을 찍어 두면 문제없이 작업 가능하다. 


위의 경우외, 보일러 자가 수리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가장 가까운 일반 보일러 수리하는 업체나 개인에게 맡기면 저렴하게 고장 수리가 가능할 것이다. 


각각의 심야보일러 고장 유형에 간단히 작성하였는데 해당 유형별로 검색을 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단, 검색은 구글에서..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만 사용했던 나로서는 맥북은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은 분야(?)였다.

혹자는 맥북을 사용하는 대다수가 맥북의 깔끔한 디자인 무엇보다도 애플마크가 주는 자부심(?)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 


물론 카페 같은 곳에서는 일반 노트북보다는 사과가 하얗게 보이는 맥북이 돋보이긴 했다. 


맥북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은 외관적인 디자인적인 요소만은 아니다. 안드로이드 폰만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 느끼게 된 맥os의 편리함과 안정적인 부분은 아이패드로 이어졌고, 가족의 폰은 모두 아이폰이고 아이패드도 2대를 사용하면서 애플 제품에 대해 더 신뢰를 할 수 있었다. 


맥북프로, 맥북에어 등의 제품을 구입할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일반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보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여러가지 호환성 문제는 쉽게 구매 결정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그러다가 해킨토시,  해킨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일반 PC에 주로 해킨을 설치하여 맥처럼 사용하는데 노트북은 pc에 비해 부품 호환문제로 까다롭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만큼 맥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해킨도 개발자에 따라서 여러 종류가 있었고 방법도 달랐다. 


우선 내 노트북에 맞는 해킨을 찾아야 했는데 최신 사양의 노트북이 아니라 처음부터 매버릭스( mavericks)나 요세미티(yosemite)로 만든 해킨을 찾았다. 


그러다 https://www.hackintosh.zone/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해킨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과정이 복잡해서 간단한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아이디 niresh님이 개발한 매버릭스와 요세미티 해킨이 일반 해킨과 달리 설치가 간단한 것 같았다.


처음에 매버릭스 해킨을 먼저 설치했지만 요세미티(yosemite 10.10)을 설치하였고 현재 잘 사용중이다.

요세미티 해킨 다운로드 : https://www.hackintosh.zone/file/810-nireshs-yosemite-with-amd-intel-iso-usb/


8기가 이상 되는 usb에 윈도우 설치하는 것처럼 해킨 부팅 usb를 만들면 거의 윈도우를 usb로 설치하는 것과 비슷한 방법을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 이후, 노트북 기종에 따라 와이파이, 소리 등 작동되지 않는 것은 구글링을 통해 최적화 해야한다.


현재 메인os로 해킨된 요세미티 10.10.5를 사용중이며 페럴러즈로 윈도우도 사용하고 있고 만약을 대비해서 파티션을 나누어 윈도우10도 설치하여 가끔 필요할 때 사용중이다.


맥은 다양한 앱도 좋지만 os자체 기능이 작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한다.


코딩 에디터, 포토샵 등 모두 맥기반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가장 큰 단점이라면 이메일 보낼 때 첨부한 한글 파일이 자소가 분리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첨부파일 있는 이메일 보낼때는 패럴러즈를 이용하여 윈도우로 보낸다.


처음 사용하는 맥os이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봐서 그런지 약간의 적응 기간 후, 잘 사용중이다.

해킨 요세미티 노트북

해킨 요세미티 10.10.5 버전


다음 노트북은 맥북프로로 구입할 예정이지만 그 전까지는 지금 노트북을 만족하며 계속 사용할 것 같다.




나에게 미국은 기회의 시기였을까? 몸무게를 불린 시기였을까?

2014년의 3개월간 미국 생활(?), 여행(?)은 결혼 후 완만히 상승하는 몸무게 곡선을 하늘로 향하게 하는 촉발제가 되었던 것 같다.

미국 뉴욕 브룩클린 다리미국 뉴욕 브룩클린 다리

사실 미국에 있었던 3개월간은 잘먹고 또 이곳 저곳 여행도 하면서 몸무게가 증가하지는 않았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 온 후, 간만에 먹어보는 아내의 집밥은 풍선에 바람을 넣듯이 매일 나를 살찌운듯 하다.

그러다 마침내 인생 최대의 몸무게 기록을 갈아 치우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옷에서 사진에서 나의 변화가 느껴졌고 서서히 증가했지만 내 몸도 나 자신을 부담스러워 하는 듯 했다.


결심이 필요했다!

2014년 12월 중순.. 결심했다. 



다이어트 결심.. 헬스를 통한 다이어트, 식이요법보다는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하고 가까운 곳에 헬스를 끊었다.

걷기 : 매일 4km / 뱃살운동 : 매일(수십회) / 격일로 상체, 하체 근육운동

오랜만에 시작한 거라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가 힘들었지만 

그보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이 더 커서 무거운 눈커풀을 밀어내고 매일 헬스장을 향했다.


처음부터 달리는 건 무릎에 무리가 올 것 같아 걷기를 매일 4~5km 꾸준히 하고 근육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근육운동도 겸했으며 뱃살운동은 정말 아파서 신음소리가 절로 날 때까지 했다.

누군가는 그런 운동해봐야 뱃살이 안 빠진다고 했지만 그냥 했다. 



그러자 가장 먼저 변화가 온 건.. 거울속에 내 체형이였다. 

허리가 줄은 건지 힘이 붙은 건지 모르지만 바지 허리벨트가 한칸 줄었다.

그러면서 헬스 다이어트의 재미가 느껴졌다.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헬스 다이어트, 헬스 방법 관련 정보를 찾아 해보기도 하고 헬스 트레이너의 조언도 따라하기도 했다. 

식이요법은 특별히 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탄산음료를 즐겼던 것을 탄산수로 바꾸고 커피는 커피믹스보다는 원두커피로 설탕없이 즐겼다.



매월 1~2킬로그램씩 빠지는 것 같았다. 

인바디라는 것으로 2개월에 한번씩 체크를 하니 근육은 잘 유지하면서 지방만 잘 빼고 있었다.


그렇게 7개월이 지난 지금...

처음 시작한 날보다 약 11~12킬로그램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몸의 변화는 실로 놀랍다.

우선 매일 한 복근 운동은 늘어진 배에 힘을 주어 무려 허리벨트 3칸을 줄일 수 있었고

매일 걷기 운동과 이후 꾸준한 달리기로 쉬지 않고 5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 것은 20대때에도 완주하지 못했던 코스를 한번도 안쉬고 완주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매일 2~3킬로미터를 달리고 1~2킬로미터를 걷고, 복근 운동과 근육운동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더이상 안빼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좀더 슬림해지고 싶고 근육도 더 키우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 운동을 할 것이다.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진리다.




여름이면, 시원한 음료, 특히 탄산음료의 유혹을 이길 수 없다.

짜릿 짜릿하게 목을 넘어가는 느낌은 시원함을 주고, 다 마신 뒤 시원하게 나오는 트림은 좀 민망하긴 하지만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기분이다.


하지만 이런 탄산음료의 매력(?) 뒤에는 후회를 불러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것이다!!

맛있는 맛과 향 그리고 시원함에 마시다보면 탄산음료에 녹아있는 해로움은 몸을 무겁게 한다.


습관처럼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몸은 무거워지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결심했다!!!

탄산음료의 단맛과 향을 버리고 시원함과 짜릿한 목넘기만 누리기로..

그래서 찾은 것이 탄산음료가 아닌 탄산수다.


탄산수, 다이어트에 도움?탄산수, 다이어트에 도움?


탄산수에는 아무런 첨가물이 없다. 그저 탄산가스, 이산화탄소를 물에 섞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탄산수가 최근에 인기였나보다. 

이런 저런 몸에 좋은 부분이 부각되면서 어떤 탄산수 제품은 주식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니 대단하긴 하다.


기존에 마시던 콜라 대신 탄산수로 바꿔 마신 후, 몸무게가 줄긴 했다.

물론 탄산수로 바꾸는 시점에 헬스를 시작하여 열심히 운동도 했다.

탄산수가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기존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덜 했을 것이다.


단맛과 향을 포기하고 시원함과 목넘김의 짜릿함만을 선택한 지금..

탄산수에 더치커피를 섞어 마신다. 옛날에 먹어봤던 "맥콜" 맛과 "맥주" 맛 중간 어디쯤 될 것이다.

어쨌든 내 입맛에는 딱이라.. 커피 생각나면 더치커피에 탄산수 섞어 얼음 동동 띄워 마신다.


더운 여름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권하고 싶다. 건강 효능에 대한 온라인 정보가 맞지 않다하더라도 

딱하나..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대구보청기 외길 20년, 대구가 만든 세계적인 보청기 : 세기보청기

대구 지역 보청기 전문 기업으로 보청기 만들기 외길 20여년, 보청기 업계 최초의 신화를 낳으며 20세기 보청기 대표기업으로 인정 받아온 대구 세기보청기, 보청기 신기술을 출시하는 순간, 또 다른 보청기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는 프로티어정신으로 수입에만 의존해온 보청기 기술을 대구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성공, 미국 등 선진국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한다.

대구 보청기 기업으로 외국의 비싼 보청기와 비교해도 보청기 기술력이 뒤지지 않을 것이다. 세기보청기는 대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보청기 기술의 역사라고 자부할 만 하지 않을까?

대구보청기대구보청기

대구 보청기 기업으로 세계적인 보청기 기술 보유

또한, 세계적인 보청기 기술을 토대로 한국인의 체형에 꼭 맞춘 보청기, 한국의 언어에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개발하여 지금은 세기보청기가 한국인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안한 보청기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세기본청기가 함께 하겠습니다.


보청기 기술의 디지털화

21세기를 맞으며, 보청기 기술의 디지털화에 성공하여 또한번 앞서가는 세기보청기 가장 완벽한 보청기는 사용자가 소리를 되찾을 뿐 아니라, 웃음과 삶의 의지를 되살릴 수 있는 것임을 세기보청기는 믿습니다.


과감한 투자

더 나은 보청기 기술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청각의 불편함을 겪는 모든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당당히 살아 갈 수 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세기보청기가 함께 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택배로 물건을 받을 것이 있었고

선물로 받는거라 기분좋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대문 앞에 경동택배 차가 섰는 걸 봤습니다.

근데 택배기사는 안오들어고 차는 그냥 마을회관쪽으로 갔습니다.

그러다 전화가 왔습니다.

"택뱁니다. 물건받으러 마을회관으로 나오이소."

참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한두번 택배 받아본 것도 아닌데 물건 받으러 나오라는 소리는 처음들었습니다.

"택배면 방문배달을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라고 물었더니

"집을 몰라 그러는거 아입니까? 좀 나오이소!"

이거 뭐 반 명령입니다.

어이가 없지만 내가 좀 귀찮으면 되지라고 이해하며 나갔습니다.

대문앞에 나가자 차를 돌려 이쪽으로 오고 있더군요.

인사도 없고,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창문 낼려 물건 상자를 줍니다.

택배차가 큰데 차안에서 한손으로 물건을 주고 나도 받다가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순간 화가 버럭나서..

"택배, 원래 이렇게 배달합니까?"라고 큰소리 쳤더니..

경동택배 기사하는 말...

"집을 몰라서 그런거 아입니까? 집 문앞에도 못나옵니까?"이러며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어이가 없어서...

택배기사가 집을 몰랐다는 말도 이해가 안되고

집을 모르면 전화해서 집이 어디냐고 물어봐야 하는데

다짜고짜 마을 회관으로 나오라니..

미안하고 사과하고 이런거 없습니다.

당당하게 오히려 큰소리치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경동택배 영업소에 전화하니 "그 택배기사가 원래 그런 분이 아닌데.." 이럽니다. ㅜㅠ

비가오고 추석명절이라 그러니 이해하랍니다.

가재는 게편인데 괜한짓 했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선물 받는 기쁨은 사라지고 불쾌함만 있었네요.

그 경동택배 기사로 인해 경동택배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졌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시골에 산다고 시골사람을 좀 무시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약 그 경동택배 기사가 처음 전화했을 때 "집 위치를 모르니 좀 나와주시겠습니까?" 했어도 

이러지는 않았을 것을...

아무튼 기분좋은 선물을 기분나쁜게 받았네요.ㅠㅜ

경동택배 똑바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