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블로그는 http://bankertofu.tistory.com/837의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 시국선언이 뭐지..?
몇일전에 내무실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아래 슬라이드로 'xx대학 교수들 시국선언'뭐 이런게 지나가더군요. 도대체 시국선인이 뭔가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시국선언이란게 한마디로 지식인층에서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해있다'라는 선언을 하는것과 비슷한것같습니다. 예전 박통, 전통시절에나 볼수있던 행동같은데.. 참 우리나라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이렇게 퇴보해버린것만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누가 시국선언을 했나 살펴보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등 우리나라의 주요대학교의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개신교의 원로단체에서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개신교는 워낙 통일되어있는 단체가 아니다보니 전체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볼수는 없지만, 종교계의 시국선언으로 대표되고 있습니다. 불교단체에서도 역시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한국 작가단체에서도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를 기점으로 벌어진 정부및 경찰의 과잉대응을 시작으로 그간 있었던 이명박정부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게 시국선언의 주 내용입니다.
반대진영에서는 시국선언은 국민적인 혼란말을 가중시킨다는 말로 이들을 비난하고있습니다.
▶ 안타까운 비난을 받았던 노무현 대통령
사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물론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한분야에만 특출나서 나머지 분야를 내팽게치고 그것만 파야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다가는 나라 말아먹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국민적인 지지를 안고 당선된 대통령들은 대부분 그에 합당한 요구사항에 따라 당선이 되곤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기대되었던 점은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여태까지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모든 정치선거중 가장 고른분포의 득표를 하여 당선됬다고 생각합니다. 남녀와 지역을 불문한 지지였던것같습니다. 뭐 이역시 편중되었다고 꼬집는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누구 후보가 나오면 어떤 지역에서는 막 90%가 넘는 지지율이 나오는거에 비하면 매우매우 고른 분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난받았던 부분은 뭐 이상한것들이었습니다. 원하던 화합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희생되어야할 부분이었는데도 말이죠. 결국에는 비난의 물결이 거세지면서 뭐 분야가리지 않고 까이게 되긴 했습니다.
▶ 안타까운 비난을 받고있는 이명박 대통령
이번 정권에 국민의 기대는 바로 경제살리기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 뭐 다른걸 기대한 소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거의다 그거 바라고 뽑은 대통령이 지금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그 유명한 폴 그루그먼이 올해안에 세계경제가 회복될수도 있다고 하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는 경제환난을 매우 잘 이겨냈습니다. 절대적으로도 잘했고, 상대적으로도 잘했습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 부분에서 비난을 받고있는것같습니다. 저는 서울 강남에 살면서도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아직 가장이 아닌 학생이라 할수있는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지지해야 마땅한 대통령입니다.
지금의 정책에 100%공감하지는 않지만, 당선후에는 분명 경제를 살릴수있는 최고의 대통령이라는점에 공감하며 지지하고있습니다. 노사모처럼 이사모가 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물어뜯고싶지는 않습니다. 한분의 대통령이 돌아가심으로 인하여 또한명의 현재의 대통령을 물어뜯고싶지 않습니다. 그러기엔 현실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점들이 더 많은것같습니다.
경제를 살려달라고 당선된 대통령이 온 이후로 사실 경제가 더 어려워진건 사실일겁니다. 하지만 미국의 대통령도 아니고 UN의 사무총장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막을수있었던 위기가 아닙니다. 그 파도안에서 최선의 항해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시국선언이 뭔지도 모르겠고, 뭐 선언하고싶은걸 반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위기다~ 위기다~'하면서 非생산적인 방향으로 시국을 위기화 하고싶진 않습니다.
▶ 시국선언이 뭐지..?
몇일전에 내무실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아래 슬라이드로 'xx대학 교수들 시국선언'뭐 이런게 지나가더군요. 도대체 시국선인이 뭔가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시국선언이란게 한마디로 지식인층에서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해있다'라는 선언을 하는것과 비슷한것같습니다. 예전 박통, 전통시절에나 볼수있던 행동같은데.. 참 우리나라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이렇게 퇴보해버린것만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누가 시국선언을 했나 살펴보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등 우리나라의 주요대학교의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개신교의 원로단체에서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개신교는 워낙 통일되어있는 단체가 아니다보니 전체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볼수는 없지만, 종교계의 시국선언으로 대표되고 있습니다. 불교단체에서도 역시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한국 작가단체에서도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를 기점으로 벌어진 정부및 경찰의 과잉대응을 시작으로 그간 있었던 이명박정부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게 시국선언의 주 내용입니다.
반대진영에서는 시국선언은 국민적인 혼란말을 가중시킨다는 말로 이들을 비난하고있습니다.
▶ 안타까운 비난을 받았던 노무현 대통령
사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물론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한분야에만 특출나서 나머지 분야를 내팽게치고 그것만 파야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다가는 나라 말아먹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국민적인 지지를 안고 당선된 대통령들은 대부분 그에 합당한 요구사항에 따라 당선이 되곤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기대되었던 점은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여태까지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모든 정치선거중 가장 고른분포의 득표를 하여 당선됬다고 생각합니다. 남녀와 지역을 불문한 지지였던것같습니다. 뭐 이역시 편중되었다고 꼬집는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누구 후보가 나오면 어떤 지역에서는 막 90%가 넘는 지지율이 나오는거에 비하면 매우매우 고른 분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난받았던 부분은 뭐 이상한것들이었습니다. 원하던 화합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희생되어야할 부분이었는데도 말이죠. 결국에는 비난의 물결이 거세지면서 뭐 분야가리지 않고 까이게 되긴 했습니다.
▶ 안타까운 비난을 받고있는 이명박 대통령
이번 정권에 국민의 기대는 바로 경제살리기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 뭐 다른걸 기대한 소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거의다 그거 바라고 뽑은 대통령이 지금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그 유명한 폴 그루그먼이 올해안에 세계경제가 회복될수도 있다고 하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는 경제환난을 매우 잘 이겨냈습니다. 절대적으로도 잘했고, 상대적으로도 잘했습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 부분에서 비난을 받고있는것같습니다. 저는 서울 강남에 살면서도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아직 가장이 아닌 학생이라 할수있는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지지해야 마땅한 대통령입니다.
지금의 정책에 100%공감하지는 않지만, 당선후에는 분명 경제를 살릴수있는 최고의 대통령이라는점에 공감하며 지지하고있습니다. 노사모처럼 이사모가 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물어뜯고싶지는 않습니다. 한분의 대통령이 돌아가심으로 인하여 또한명의 현재의 대통령을 물어뜯고싶지 않습니다. 그러기엔 현실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점들이 더 많은것같습니다.
경제를 살려달라고 당선된 대통령이 온 이후로 사실 경제가 더 어려워진건 사실일겁니다. 하지만 미국의 대통령도 아니고 UN의 사무총장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막을수있었던 위기가 아닙니다. 그 파도안에서 최선의 항해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시국선언이 뭔지도 모르겠고, 뭐 선언하고싶은걸 반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위기다~ 위기다~'하면서 非생산적인 방향으로 시국을 위기화 하고싶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시국선언을 하겠지만 정말 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러는건가 하는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나라 안팎으로 참 혼란스러운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