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9건

  1. 구글SEO 보다 더 중요한 모바일 검색엔진최적화
  2. 심야전기 보일러 고장 유형 5가지와 조치 방법 9
  3. 평범한 노트북을 맥북으로! 가장 쉬웠던 해킨토시 6
  4. 헬스 다이어트 후기, 7개월간 11kg 다이어트 성공!!
  5. 탄산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다?
  6. 프로듀사를 이끈 김수현의 일관된 연기력 3가지
  7. 대구보청기, 대구가 만든 보청기 전문기업 : 세기보청기
  8. 디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49가지 생활지침 1
  9. 어이없는 경동택배 기사 2
  10. 중고폰, 중고스마트폰 판매 매입 직거래 장터 추천사이트

구글은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콘텐츠를 쉽게 작성하여 공유했던 것처럼 모바일 검색엔진 최적화 개요부터 모바일 최적화 구성 및 잘못 적용한 모바일최적화 사례 등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1. 모바일 검색엔진 최적화 개요

검색결과에 사이트가 표시될 수 있도록 이번에는 여러 기기를 위해 사이트를 설정하고 검색 엔진이 내 사이트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모바일 사이트 스타일 선택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현하는 3가지 방법

모든 유형과 크기의 보기 화면을 처리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현하기 위한 3가지 기본 기술이 있습니다. 다음은 3가지 방법을 비교하는 차트입니다.

설정

내 URL이 동일하게 유지되나요?

내 HTML이 동일하게 유지되나요?

반응형 웹 디자인

예

예

동적 게재

예

아니요

별도 URL

아니요

아니요

    1. 반응형 웹 디자인: 사용자 기기 (데스크톱, 태블릿, 모바일, 비시각적 브라우저)와 상관없이 동일한 URL에 동일한 HTML 코드를 게재하지만 화면 크기에 따라 다르게 렌더링(응답)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디자인은 Google에서 권장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2. 동적 게재: 기기와 관계없이 동일한 URL을 사용하지만 서버가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기준으로 기기 유형에 따라 서로 다른 버전의 HTML을 생성합니다.

    3. 모바일 전용 사이트(별도 URL): 각 기기 및 별도 URL에 다른 코드를 게재합니다. 이 설정은 사용자의 기기를 감지한 다음 Vary HTTP 헤더와 함께 HTTP 리디렉션을 사용하여 적절한 페이지로 리디렉션합니다.

Google에서는 모든 Googlebot 사용자 에이전트가 페이지 및 페이지 애셋에 모두 액세스할 수 있다면 특정 URL 형식을 더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모바일 사이트 설정을 선택하고 각 옵션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려면 '멀티스크린 사용자용 웹사이트 구축'을 참조하세요.

모바일 사이트 구축의 핵심 사항

나중에 다루게 되겠지만,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설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설정을 선택하는지와 상관없이 주의해야 할 핵심 사항이 있습니다.

    1. 휴대기기에 맞게 페이지 형식을 지정했다면 이를 Google에 알립니다(상응하는 페이지가 휴대기기에 맞게 형식이 지정된 경우에도 마찬가지임). 이렇게 하면 Google에서 모바일 검색 사용자의 검색결과에 콘텐츠를 정확하게 게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리소스를 크롤링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합니다. 사이트에 광고를 비롯하여 페이지 렌더링에 도움이 되는 주요 파일에 검색 엔진이 액세스하지 못하게 하는 robots.txt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Googlebot이 CSS나 자바스크립트, 이미지 등 페이지 리소스에 액세스하지 못하면 Google에서 페이지가 모바일 브라우저에 표시되고 제대로 작동하도록 구축되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즉, Google에서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인지 감지할 수 없으므로 모바일 검색 사용자에게 올바로 게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모바일 방문자의 불만을 야기하는 흔히 발견되는 실수를 방지하세요. 예를 들어 페이지의 주요 콘텐츠로 플래시 동영상을 사용하는 등 재생할 수 없는 동영상을 포함하면 안 됩니다. 검색 사용자의 불만을 초래하는 모바일 페이지가 있으면 순위가 낮아질 수 있고 모바일 검색결과에 경고와 함께 표시될 수 있습니다. 흔히 발생하는 실수 섹션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기기 간 차이점 이해하기

모바일: 이 도움말에서 '모바일' 또는 '휴대기기'란 Android를 실행하는 기기나 iPhone, Windows Phone 등의 스마트폰을 말합니다. 모바일 브라우저는 광범위한 HTML5 사양을 렌더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데스크톱 브라우저와 유사하지만 화면 크기가 더 작고 대부분 기본 방향이 세로입니다.

태블릿: Google에서는 태블릿을 별도의 기기 유형으로 간주하므로 휴대기기를 이야기할 때는 대개 태블릿이 정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태블릿의 화면은 보통 더 크므로 태블릿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는 한 사용자는 스마트폰 브라우저가 아닌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사이트를 볼 것으로 기대하게 됩니다.

멀티미디어 휴대전화: XHTML 표준에 맞게 코딩된 페이지를 렌더링하고 HTML5 마크업, 자바스크립트/ECMAscript를 지원할 수 있지만 HTML5 표준의 일부 확장 API를 지원하지 못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포함된 휴대전화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 아닌 대부분의 3G 지원 휴대전화의 브라우저를 가리킵니다.

피처폰: 피처폰의 브라우저는 표준 HTML을 사용하여 코딩된 일반 데스크톱 웹페이지를 렌더링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cHTML(iMode), WML, XHTML-MP 등만 렌더링하는 브라우저가 포함됩니다.


2. 데스크탑 모바일 하나의 소스 - 반응형웹 디자인

반응형 웹 디자인(RWD)은 서버가 항상 모든 기기에 동일한 HTML 코드를 보내어 CSS를 사용해 기기의 페이지 렌더링을 조정하는 설정입니다. 모든 Googlebot 사용자 에이전트가 페이지와 애셋(CSS, 자바스크립트, 이미지)을 크롤링하도록 허용된 경우 Google 알고리즘은 이 설정을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디자인은 모든 기기에 동일한 코드를 게재하고 화면 크기에 맞게 조정합니다.

요약

  • meta name="viewport" 태그를 사용하여 콘텐츠 조정 방법을 브라우저에 알립니다.
  • 자세한 문서는 웹 기초 사이트를 확인하세요.


meta name="viewport" 사용

페이지가 모든 기기에 맞춰 조정된다는 것을 브라우저에 알리려면 다음과 같이 문서의 헤드에 메타태그를 추가해야 합니다.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메타 표시 영역 태그는 페이지의 크기와 배율을 기기 너비에 맞춰 조정하는 방법을 브라우저에 알립니다. 메타 표시 영역 요소가 없으면 모바일 브라우저가 기본적으로 페이지를 데스크톱 화면 너비로 렌더링합니다(대개 약 980px이지만 기기에 따라 다름). 그런 다음 모바일 브라우저는 글꼴 크기를 늘리고 화면에 맞춰 콘텐츠를 확장하거나 화면 내에 맞도록 콘텐츠의 일부만 표시하여 콘텐츠를 보기 좋게 조정합니다.

이로 인해 글꼴 크기의 일관성이 없어지게 되면 사용자가 콘텐츠와 상호작용하기 위해 두 번 탭하거나 손가락으로 확대해야 할 수 있습니다. 휴대기기에서 이 유형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면 Google에서는 이러한 페이지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것으로 판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왼쪽은 메타 표시 영역 태그가 지정되지 않은 페이지입니다. 따라서 모바일 브라우저는 데스크톱 너비를 추측하여 화면에 맞게 페이지를 확장하므로 콘텐츠를 읽기 어렵게 됩니다. 오른쪽은 동일한 페이지에 기기 너비에 맞는 표시 영역 태그가 지정된 페이지로 모바일 브라우저가 페이지를 확장하지 않으며 콘텐츠가 읽기 쉽게 표시됩니다.

반응형 이미지에는 <picture> 요소를 포함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사이트가 Chrome 또는 Apple Mobile Safari 등 최신 브라우저에서 작동한다면 Google 알고리즘과도 잘 작동합니다.


반응형 디자인의 장점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반응형 웹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가 단일 URL로 손쉽게 콘텐츠를 공유하고 연결할 수 있습니다.

  • 데스크톱/모바일 페이지의 존재를 알리지 않고도 Google의 알고리즘이 페이지에 정확하게 색인 생성 속성을 지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같은 콘텐츠에 여러 페이지를 유지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시간이 절약됩니다.
  • 모바일 사이트에 영향을 미치는 흔히 발생하는 실수의 발생 가능성이 감소합니다.
  • 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표시하기 위한 리디렉션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로드 시간이 줄어듭니다. 또한 사용자 에이전트 기반 리디렉션은 오류가 발생하기 쉬우며 사이트의 사용자 환경을 저하할 수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사용자 에이전트 감지 시 문제점 섹션 참조).
  • Googlebot이 사이트를 크롤링할 때 리소스가 절감됩니다. 반응형 웹 디자인 페이지에서는 콘텐츠의 모든 버전을 가져오기 위해 다른 Googlebot 사용자 에이전트로 여러 번 크롤링하는 것이 아니라 단일 Googlebot 사용자 에이전트가 페이지를 한 번만 크롤링하면 됩니다. 이러한 크롤링 효율성 향상으로 Google에서 사이트 콘텐츠의 색인을 더 많이 생성하고 최신 상태로 적절히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모바일 전용 페이지 - 별도 URL

이 설정에서는 각 데스크톱 URL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게재하는 관련 URL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설정의 경우 데스크톱 사용자에게 게재되는 www.example.com의 페이지와 상응하는 페이지인 m.example.com에서 모바일 사용자에게 게재됩니다. Google에서는 Googlebot 사용자 에이전트가 액세스만 할 수 있다면 특정 URL을 더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별도의 모바일 URL은 다른 URL에서 다른 코드를 데스크톱과 휴대기기 그리고 태블릿에도 게재합니다.

요약

  • rel="canonical" 및 rel="alternate" 요소로 <link> 태그를 지정하여 두 URL 간의 관계를 알립니다.

  • 사용자 에이전트 문자열을 감지하고 적절하게 리디렉션합니다.


데스크톱과 모바일 URL의 사이트설정

Google 알고리즘이 별도 모바일 URL을 이해하도록 하려면 다음 사이트설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스크톱 페이지에 해당 모바일 URL을 가리키는 특별한 link rel=”alternate” 태그를 추가합니다. 이렇게 하면 Googlebot이 사이트의 모바일 페이지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1. 모바일 페이지에 해당 데스크톱 URL을 가리키는 link rel=”canonical” 태그를 추가합니다.

Google에서는 이 사이트설정을 페이지 자체의 HTML에 포함하거나 사이트맵에 포함하는 등 2가지 방식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 URL이 http://example.com/page-1이고 해당하는 모바일 URL이 http://m.example.com/page-1이면 사이트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HTML에서 사이트설정

데스크톱 페이지(http://www.example.com/page-1)에 다음을 추가하고

<link rel="alternate" 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640px)"
 
href="http://m.example.com/page-1">

모바일 페이지(http://m.example.com/page-1)의 필수 사이트설정을 다음과 같이 구성합니다.

<link rel="canonical" href="http://www.example.com/page-1">

모바일 URL에서 데스크톱 페이지를 가리키는 rel="canonical" 태그는 필수입니다.

사이트맵에서 사이트설정

Google에서는 다음과 같이 사이트맵에 데스크톱 페이지에 대한 rel=”alternate” 사이트설정을 포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urlset xmlns="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
xmlns:xhtml="http://www.w3.org/1999/xhtml">
<url>
<loc>http://www.example.com/page-1/</loc>
<xhtml:link
rel="alternate"
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640px)"
href="http://m.example.com/page-1" />
</url>
</urlset>

모바일 URL에 필요한 rel="canonical" 태그를 모바일 페이지의 HTML에도 추가해야 합니다.

데스크탑과 모바일 사이트의 관계 세부 설

데스크톱 페이지의 링크 태그 속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rel=”alternate” 속성은 이 태그가 데스크톱 페이지로 연결되는 대체 URL을 지정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 미디어 속성의 값은 Google에서 대체 URL을 사용해야 할 때를 설명하는 미디어 기능을 지정하는 CSS 미디어 쿼리 문자열입니다. 이 경우 Google에서는 대개 휴대기기를 타겟팅하는 데 사용되는 미디어 쿼리를 사용합니다.
  • href 속성은 대체 URL의 위치, 즉 m.example.com의 페이지를 지정합니다.

이러한 양방향 사이트설정은 Googlebot이 콘텐츠를 찾고 Google 알고리즘이 데스크톱 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이에 맞게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서로 다른 URL을 사용하여 다른 형식으로 같은 콘텐츠를 게재하면 사이트설정은 2개의 URL에 같은 콘텐츠가 있으며 2개가 아닌 하나의 요소로 처리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Google 알고리즘에 알립니다. 페이지의 데스크톱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별도의 요소로 처리되면 데스크톱과 모바일 URL이 모두 데스크톱 검색결과에 표시될 수 있으며 Google에서 2가지 관계를 알고 있는 경우에 비해 순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이 설정에서 흔히 발견되는 몇 가지 실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lternate” 및 rel=”canonical” 마크업을 사용할 때는 모바일 페이지와 데스크톱 페이지 간 비율을 1:1로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단일 모바일 페이지를 여러 데스크톱 페이지가 참조하도록 사이트설정을 수행해서는 안 되며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리디렉션을 확인합니다. 실수로 데스크톱 페이지가 관련 없는 단일 모바일 페이지로 리디렉션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별도 모바일 사이트를 구현하려는 경우 모바일 사용자의 잘못된 리디렉션 설정 등 흔히 발견되는 실수에 유의하세요.

자동 리디렉션

서로 다른 URL을 사용하여 데스크톱과 모바일 브라우저에 웹사이트를 게재하도록 설정하는 경우 웹마스터는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URL로 자동 리디렉션하는 것이 좋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자동 리디렉션을 사용하는 경우 모든 Googlebot을 다른 사용자 에이전트처럼 처리하고 적절하게 리디렉션해야 합니다.

지원되는 리디렉션 기술

Googlebot은 다음과 같은 2가지 리디렉션 실행을 지원합니다.


    HTTP 리디렉션 / 자바스크립트 리디렉션


HTTP 리디렉션 사용

HTTP 리디렉션은 대개 클라이언트를 기기별 URL로 리디렉션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리디렉션은 HTTP 요청 헤더의 사용자 에이전트에 따라 수행됩니다. 페이지의 link rel="alternate" 태그 또는 사이트맵에 지정된 대체 URL과 리디렉션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서버에서 HTTP 301 또는 302 중 어떤 상태 코드로 리디렉션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가능한 경우 302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바스크립트 리디렉션

HTTP 리디렉션을 구현하기 어려운 경우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link rel="alternate" 태그를 통해 가리키는 URL로 사용자를 리디렉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려면 먼저 페이지를 다운로드한 다음 자바스크립트를 파싱하고 실행한 후 리디렉션을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리디렉션의 클라이언트 측에서 발생하는 지연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바스크립트 기반 리디렉션 구현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사이트에서 이미 matchMedia() 자바스크립트 함수를 사용하는 페이지의 링크 사이트설정에 사용하는 미디어 쿼리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양방향 리디렉션 및 단방향 리디렉션

웹사이트는 저마다 다른 리디렉션 정책을 구현합니다. 어떤 웹사이트는 데스크톱 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바일 사용자만 모바일 페이지로 리디렉션하고('단방향' 리디렉션), 다른 웹사이트는 모바일 및 데스크톱 사용자가 페이지를 방문하는 경우 각각 데스크톱 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로 리디렉션합니다('양방향' 리디렉션).

Googlebot의 경우 선호하는 정책이 없으므로 웹마스터가 사용자를 고려하여 리디렉션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데스크톱 사이트 또는 모바일 사이트의 해당 콘텐츠로 일괄되고 올바르게 리디렉션하는 것입니다. 설정이 잘못되면 일부 사용자가 콘텐츠를 전혀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리디렉션 정책을 재정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모바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데스크톱 페이지를, 데스크톱 사용자도 원하는 경우 모바일 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4. 잘못된 모바일 최적화 사례

이 페이지에서는 웹마스터가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면서 가장 자주 범하는 실수를 설명합니다.

자바스크립트, CSS, 이미지 파일이 차단됨

렌더링과 색인 생성을 최적화하려면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 CSS, 이미지 파일에 Googlebot이 항상 액세스할 수 있게 허용하여 Googlebot이 일반 사용자처럼 사이트를 볼 수 있도록 하세요. 사이트의 robots.txt 파일이 이러한 애셋을 크롤링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면 Google 알고리즘 렌더링 및 콘텐츠의 색인 생성 품질에 직접적인 해를 입힙니다. 이로 인해 순위가 최적화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Google Search Console 'Fetch as Google' 기능을 사용하여 Googlebot이 자바스크립트, CSS, 이미지 파일을 크롤링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면 Googlebot이 콘텐츠를 보고 렌더링하는 방식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트의 여러 색인 생성 문제를 파악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Google Search Console의 robots.txt를 확인하고 테스트합니다.

  2.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로 모바일 페이지를 테스트하여 Google 시스템에서 내 웹사이트가 모바일 사용자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하는지 확인합니다.

  3. 모바일 페이지에 별도의 URL을 사용하는 경우 모바일 및 데스크톱 URL을 모두 테스트하여 리디렉션이 인식되고 있고 크롤링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재생할 수 없는 콘텐츠

라이선스가 제한된 미디어나 Flash 또는 휴대기기에서 광범위하게 지원되지 않는 기타 플레이어를 요구하는 환경 등과 같이 일부 동영상이나 콘텐츠 유형은 휴대기기에서 재생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특정 페이지에 재생할 수 없는 콘텐츠가 표시되면 사용자가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휴대기기에서 지원되지 않는 콘텐츠가 포함된 페이지를 방문하면 아래와 비슷한 오류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

이는 사용자의 모바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독점 동영상 플레이어를 사용하거나 지원되지 않는 형식의 콘텐츠를 삽입하는 대신 HTML5 표준 태그를 사용하여 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Flash나 기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해 렌더링된 애니메이션 콘텐츠에는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HTML5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보세요. Google Web Designer를 사용하면 HTML5에서 이러한 애니메이션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모든 사용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HTML5 표준을 사용합니다.
  • 모든 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는 동영상 삽입 기술을 사용합니다.
  • 동영상 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보조 브라우징 기술을 사용하거나 독점 동영상 형식을 재생할 수 없는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사이트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Google의 웹 기초에 있는 동영상 권장사항을 참조하세요.


잘못된 리디렉션

별도의 모바일 URL이 있는 경우 각 데스크톱 URL의 모바일 사용자를 적절한 모바일 URL로 리디렉션해야 합니다. 다른 페이지로 리디렉션하면(예: 항상 홈페이지로 리디렉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모바일 사이트에 사용자가 원하는 데스크톱 페이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데스크톱 사이트의 서버가 사용자가 원래 요청한 URL과 관계없이 모바일 사이트의 홈페이지로 리디렉션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 데스크톱 사이트의 URL이 상응하는 모바일 URL과 잘 매핑되지 않는 URL 매개변수를 통해 동적으로 생성됩니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 사이트에서 특정 날짜의 열차 시간표를 찾는 사용자가 모바일 사이트의 일반적인 시간표 검색 페이지로 리디렉션된다면 사용자는 이에 대해 불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상응하는 모바일 URL이 있다면 리디렉션을 올바르게 설정하여 사용자가 찾고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데스크톱 사이트에서 일부 휴대기기는 리디렉션하지만 다른 기기는 리디렉션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사이트에서 Android 사용자만 모바일 사이트로 리디렉션하고 iPhone이나 Windows Phone 사용자는 리디렉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Google Search Console을 사용합니다. 인증된 사용자의 경우 Google에서 사이트 페이지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홈페이지로 리디렉션한다고 감지하면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또한 Search Console의 스마트폰 크롤링 오류 섹션에서 잘못된 리디렉션이 감지되면 이를 표시합니다. 웹마스터 도구에서 제공되는 예제 URL을 사용하여 서버 구성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디버깅하는 작업을 시작해 보세요.

  • 스마트폰 사용자를 스마트폰 사이트의 적절한 URL로 리디렉션하도록 서버를 설정합니다.

  • 사이트 페이지에 스마트폰용 페이지가 없다면 사용자를 스마트폰 사이트의 홈페이지로 리디렉션하기보다는 데스크톱 페이지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잘못된 작업을 수행하는 것보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데스크톱 및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동일한 콘텐츠를 게재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사용해 보세요.


모바일에서만 나타나는 404 오류

일부 사이트의 경우 특정 URL에 액세스하는 데스크톱 사용자에게는 콘텐츠를 게재하고 모바일 사용자에게는 오류 페이지를 표시합니다.

모바일에서만 나타나는 404 오류

최적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려면 사용자가 휴대기기에서 데스크톱 페이지에 방문하는 것을 인식하고 다른 URL에 이에 상응하는 모바일 페이지가 있는 경우 404 또는 soft 404 페이지를 게재하는 대신 이 URL로 리디렉션하세요. 또한 모바일용 페이지 자체가 오류 페이지여서는 안됩니다.

올바른 리디렉션
  • Google Search Console을 사용합니다. 사이트에 인증된 사용자인 경우 Google은 메시지 센터에서 알림을 발송합니다.

  • 별도의 URL에 스마트폰 사이트가 있는 경우 서버를 설정하여 스마트폰 사용자를 스마트폰 사이트의 URL로 리디렉션하도록 합니다.

  • 동적 게재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 에이전트 감지가 적절하게 설정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사이트의 페이지에 스마트폰에 상응하는 페이지가 없다면 사용자를 데스크톱 페이지에 머무르도록 합니다. 오류 페이지를 표시하는 것보다는 사용자가 찾는 콘텐츠를 표시하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한 사용자 환경을 조성합니다.

  • 가능하다면 반응형 웹 디자인을 사용합니다. 이 구성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사용 중인 모든 기기에 대해 동일한 콘텐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 Google Search Console의 크롤링 오류 보고서를 확인합니다. 스마트폰 탭에 스마트폰용 404 오류를 표시하는 URL 감지 목록이 표시됩니다.


전면 광고 방지

웹사이트에서 사용자가 방문하는 페이지 콘텐츠의 일부나 전체를 덮는 전면 광고나 오버레이가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웹사이트의 기본 앱, 메일링 리스트 가입 양식 또는 광고를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휴대기기에 주로 표시되는 이러한 전면 광고는 사용자의 만족도를 떨어뜨립니다. 심지어 사용자가 전면 광고를 닫고 페이지의 실제 콘텐츠를 보기가 매우 어렵게 제작된 경우도 있습니다. 휴대기기의 화면 공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전면 광고는 사용자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앱 다운로드 전면 광고

대부분의 웹마스터는 모바일 웹사이트 방문자에게 자사 비즈니스 기본 앱을 홍보합니다. 주의 깊게 작업하지 않으면 이 때문에 색인 생성 문제가 발생하고 방문자의 사이트 사용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면 광고 방지
전면 광고가 사용자의 작업 완료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앱 배너
배너의 경우는 앱을 표시하면서 작업을 완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페이지의 콘텐츠 본문과 함께 앱을 홍보할 수 있는 단순한 배너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배너를 구현할 때 다음과 같은 기능과 항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Safari용 스마트 앱 배너 또는 Chrome용 기본 앱 배너와 같은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배너
    • 다운로드할 수 있는 올바른 앱 스토어로 연결되는 일반적인 작은 광고 형식의 HTML 배너나 이미지
  • Android 앱이라면 앱 색인 생성을 구현해 보세요. 앱의 색인 생성된 콘텐츠가 특정 검색어와 관련이 있는 경우 Google에서 검색결과에 설치 버튼을 표시합니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콘텐츠를 다운로드하고 앱의 특정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관련 없는 상호 링크

별도의 모바일 URL에서 웹사이트를 게재하는 경우 데스크톱에 최적화된 버전의 링크를 제공하고, 마찬가지로 데스크톱 페이지에서는 모바일 페이지의 링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모바일 페이지 링크가 데스크톱 사이트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등 관련 없는 페이지 링크와 같은 오류가 자주 발생합니다.


권장 조치:

  • 링크를 확인하여 올바른 페이지로 연결하는지 확인합니다.

모바일 페이지 로딩속도 문제

모바일 사이트가 신속하게 로드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콘텐츠를 보려고 오래 기다려야 한다면 사용자는 불만을 느끼게 됩니다.

권장 조치:

Google PageSpeed Insights를 참조하여 페이지의 속도를 늦추는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속도' 하위 섹션을 주의 깊게 읽어 보세요. '수정 필요'라고 표시된 문제를 해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표시 영역을 제대로 설정

사이트 방문자가 사용하는 기기는 화면 크기가 다양하므로 페이지에 표시 영역 메타태그를 사용하여 표시 영역을 지정해야 합니다. 이 태그는 페이지의 크기 및 배율을 기기에 적합하도록 조정하는 방법을 브라우저에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두 가지 문제입니다.


    - 고정 너비 표시 영역을 사용하는 경우 페이지가 모든 기기 크기에 맞게 잘 조정되지 않습니다(기기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비현실적인 너비로 최소 표시 영역을 설정하면 작은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콘텐츠를 읽기 위해 가로로 스크롤해야 합니다. 이는 페이지가 CSS 선언에서 절대 값을 사용하거나 특정 브라우저 너비(예: 980픽셀)에서 최적의 상태로 표시되도록 설계된 이미지를 사용할 때 발생합니다. 이 오류를 수정하려면 페이지에서 CSS 요소에 관련된 너비 및 위치 값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배율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글꼴 크기가 작음

휴대기기에서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글꼴 크기를 너무 작게 설정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 경우 방문자가 '손가락으로 확대'해야만 읽을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에 표시 영역을 지정한 후 글꼴 크기를 설정하여 표시 영역 내에서 적절하게 조정합니다. 글꼴 크기 관련 권장사항은 눈에 잘 들어오는 글꼴 크기 사용을 참조하세요.


터치 요소가 너무 가까움

버튼과 링크 등의 터치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이 있도록 설정하지 마세요. 이 경우 모바일 사용자가 원하는 요소를 손가락으로 탭하기 어렵고 탭하려고 할 때 바로 옆에 있는 요소도 함께 탭하게 됩니다. 이러한 오류를 수정하려면 버튼과 탐색 링크의 크기와 공간을 모바일 방문자에게 맞도록 적절하게 지정해야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적절한 탭 타겟 크기 지정을 참조하세요.





심야전기 보일러를 처음 접한지 어느새 11년째다. 정부에서 남아도는 전기 또는 심야에 사용하지 않는 전기를 이용하여 난방과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심야전기 보일러 온수기 제조업체는 초창기의 의도와 목적과는 다르게 전기 요금도 많이 올랐고 그만큼 신규 수요도 줄어 듦으로 인해 심야전기 보일러 제조업체도 많이 사라졌다. 


그러다보니 심야전기 보일러 AS 문제는 다른 보일러와 달리 좀 심각한 편이다. 지정된 심야전기 보일러 AS업체의 AS서비스 비용은 물론 문의하는 곳마다 수리비용은 "바가지"수준이다.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댓가를 지불한다면 불만없이 보일러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으나 출장비, 공임비는 물론 보일러 수리를 위한 부품비에 대한 과도한 비용 청구는 약자(?)의 심리를 이용하는 폭리, 좀 과장하면 폭력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diy 스스로 검색하여 심야전기 보일러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고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난 10년간 보일러 고장 유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누전차단기 고장

    심야전기 보일러는 전기로 작동되므로 전기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누전차단기가 여러개 장착(?)되어 있다. 다같이 고장나면 확실히 알수도 있지만 하나 고장 날 경우 물온도를 평상시 체크하지 않으며 모를 수도 있다. 설정 물온도보다 낮게 축열되면 보일러 몸체에 붙어있는 누전차단기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전차단기 고장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누전에 의해 차단기가 내려 온 것일 수 있으므로 점검해야 한다. 나의 경우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차단기부터 교환했다. 십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간단히 교체가 가능하다. 교체전 안전을 위해 심야전기 보일러로 들어오는 메인 차단기부터 내려야 한다. 


2. 마그네트 고장

마그네트는 심야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부품이다. 시간이 되면 전기를 통전하고 끊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오래되면 고장이 난다. 마그네트가 고장나면 축열되지 않아 보일러 온도가 아예 올라가지 않으므로 누전차단기 확인 또는 교체 후, 교환할 대상이기도 하다. 


3. 순환모터 고장

축열 이상없는데 방에 부착된 콘트롤로 보일러 가동을 하더라도 방이 따뜻해지지 않는다면 순환모터의 고장일 가능성도 있다. 


보일러 연속으로 가동하게 한 후, 보일러실에 순환모터 가동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전기 모터로 심야전기와 다른 일반 가정전기로 작동이 되므로 전기 연결 문제를 확인하고 모터 고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4. 히터봉 고장

심야전기 보일러의 심장(?)이라고 해야하나 축열 역할을 하는 중요 부품이지만 4~5년 이상 지나면 효율을 위해서라도 교환해야 할 소모품이라고 한다. 


원하는 온도까지 축열이 되지 않는 경우, 누전차단기와 다른 곳에 이상이 없는 경우 그리고 보일러 설치한지 5년 이상된 경우 의심해야 한다. 


내 보일러에 맞는 정확한 규격의 히터봉을 인터넷으로 구입 가능하며 파이프렌치호 직접 교체할 수 있지만 작업전 보일러 물이 외부로 나오지 않도록 보일러 통 위의 물통(?)내 구멍을 막고 물 공급 밸브를 반드시 잠그고 히터봉을 풀어야 한다. (필자는 이 부분을 주의하지 않고 히터봉을 풀어서 물난리가 났었다 ㅠㅜ)


히터봉의 위치는 보일러 몸체 콘트롤 패널 아래가 일반적인 위치이다. 


5. 보일러 배관 에어 찼을 때

보일러, 전기 관련 아무 문제가 없는데 방안 온도가 시원치 않고 방바닥에서 꼬르륵 물 흐르는 소리가 나면 조치해야 한다. 



이렇게 심야전기 보일러 고장 유형을 5,6가지로 정리해 봤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심야보일러를 사용하면서 경험했던 유형이기도 한다. 이런 고장 유형은 조금의 노력과 용기(?)만 있다면 자가 수리 교체가 가능하다. 


심야보일러 부품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하나 내 보일러에 맞는 규격에 맞게 구매해야 한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판매자에게 교환 방법 등을 문의할 수 있는 장점도 크다. 


간단한 부품인 누전차단기, 마그네트 교환도 너무 과도한 수리비와 공임비, 출장비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시도해도 어렵지 않다. 


히터봉이 비교적 어려웠는데 물막음과 보일러에 맞는 히터봉만 잘 주문하면 큰 무리는 없다. 배선 연결이 헷갈릴 수 있지만 작업전 폰으로 사진을 찍어 두면 문제없이 작업 가능하다. 


위의 경우외, 보일러 자가 수리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가장 가까운 일반 보일러 수리하는 업체나 개인에게 맡기면 저렴하게 고장 수리가 가능할 것이다. 


각각의 심야보일러 고장 유형에 간단히 작성하였는데 해당 유형별로 검색을 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단, 검색은 구글에서..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만 사용했던 나로서는 맥북은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은 분야(?)였다.

혹자는 맥북을 사용하는 대다수가 맥북의 깔끔한 디자인 무엇보다도 애플마크가 주는 자부심(?)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 


물론 카페 같은 곳에서는 일반 노트북보다는 사과가 하얗게 보이는 맥북이 돋보이긴 했다. 


맥북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은 외관적인 디자인적인 요소만은 아니다. 안드로이드 폰만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 느끼게 된 맥os의 편리함과 안정적인 부분은 아이패드로 이어졌고, 가족의 폰은 모두 아이폰이고 아이패드도 2대를 사용하면서 애플 제품에 대해 더 신뢰를 할 수 있었다. 


맥북프로, 맥북에어 등의 제품을 구입할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일반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보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여러가지 호환성 문제는 쉽게 구매 결정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그러다가 해킨토시,  해킨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일반 PC에 주로 해킨을 설치하여 맥처럼 사용하는데 노트북은 pc에 비해 부품 호환문제로 까다롭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만큼 맥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해킨도 개발자에 따라서 여러 종류가 있었고 방법도 달랐다. 


우선 내 노트북에 맞는 해킨을 찾아야 했는데 최신 사양의 노트북이 아니라 처음부터 매버릭스( mavericks)나 요세미티(yosemite)로 만든 해킨을 찾았다. 


그러다 https://www.hackintosh.zone/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해킨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과정이 복잡해서 간단한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아이디 niresh님이 개발한 매버릭스와 요세미티 해킨이 일반 해킨과 달리 설치가 간단한 것 같았다.


처음에 매버릭스 해킨을 먼저 설치했지만 요세미티(yosemite 10.10)을 설치하였고 현재 잘 사용중이다.

요세미티 해킨 다운로드 : https://www.hackintosh.zone/file/810-nireshs-yosemite-with-amd-intel-iso-usb/


8기가 이상 되는 usb에 윈도우 설치하는 것처럼 해킨 부팅 usb를 만들면 거의 윈도우를 usb로 설치하는 것과 비슷한 방법을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 이후, 노트북 기종에 따라 와이파이, 소리 등 작동되지 않는 것은 구글링을 통해 최적화 해야한다.


현재 메인os로 해킨된 요세미티 10.10.5를 사용중이며 페럴러즈로 윈도우도 사용하고 있고 만약을 대비해서 파티션을 나누어 윈도우10도 설치하여 가끔 필요할 때 사용중이다.


맥은 다양한 앱도 좋지만 os자체 기능이 작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한다.


코딩 에디터, 포토샵 등 모두 맥기반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가장 큰 단점이라면 이메일 보낼 때 첨부한 한글 파일이 자소가 분리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첨부파일 있는 이메일 보낼때는 패럴러즈를 이용하여 윈도우로 보낸다.


처음 사용하는 맥os이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봐서 그런지 약간의 적응 기간 후, 잘 사용중이다.

해킨 요세미티 노트북

해킨 요세미티 10.10.5 버전


다음 노트북은 맥북프로로 구입할 예정이지만 그 전까지는 지금 노트북을 만족하며 계속 사용할 것 같다.




나에게 미국은 기회의 시기였을까? 몸무게를 불린 시기였을까?

2014년의 3개월간 미국 생활(?), 여행(?)은 결혼 후 완만히 상승하는 몸무게 곡선을 하늘로 향하게 하는 촉발제가 되었던 것 같다.

미국 뉴욕 브룩클린 다리미국 뉴욕 브룩클린 다리

사실 미국에 있었던 3개월간은 잘먹고 또 이곳 저곳 여행도 하면서 몸무게가 증가하지는 않았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 온 후, 간만에 먹어보는 아내의 집밥은 풍선에 바람을 넣듯이 매일 나를 살찌운듯 하다.

그러다 마침내 인생 최대의 몸무게 기록을 갈아 치우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옷에서 사진에서 나의 변화가 느껴졌고 서서히 증가했지만 내 몸도 나 자신을 부담스러워 하는 듯 했다.


결심이 필요했다!

2014년 12월 중순.. 결심했다. 



다이어트 결심.. 헬스를 통한 다이어트, 식이요법보다는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하고 가까운 곳에 헬스를 끊었다.

걷기 : 매일 4km / 뱃살운동 : 매일(수십회) / 격일로 상체, 하체 근육운동

오랜만에 시작한 거라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가 힘들었지만 

그보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이 더 커서 무거운 눈커풀을 밀어내고 매일 헬스장을 향했다.


처음부터 달리는 건 무릎에 무리가 올 것 같아 걷기를 매일 4~5km 꾸준히 하고 근육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근육운동도 겸했으며 뱃살운동은 정말 아파서 신음소리가 절로 날 때까지 했다.

누군가는 그런 운동해봐야 뱃살이 안 빠진다고 했지만 그냥 했다. 



그러자 가장 먼저 변화가 온 건.. 거울속에 내 체형이였다. 

허리가 줄은 건지 힘이 붙은 건지 모르지만 바지 허리벨트가 한칸 줄었다.

그러면서 헬스 다이어트의 재미가 느껴졌다.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헬스 다이어트, 헬스 방법 관련 정보를 찾아 해보기도 하고 헬스 트레이너의 조언도 따라하기도 했다. 

식이요법은 특별히 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탄산음료를 즐겼던 것을 탄산수로 바꾸고 커피는 커피믹스보다는 원두커피로 설탕없이 즐겼다.



매월 1~2킬로그램씩 빠지는 것 같았다. 

인바디라는 것으로 2개월에 한번씩 체크를 하니 근육은 잘 유지하면서 지방만 잘 빼고 있었다.


그렇게 7개월이 지난 지금...

처음 시작한 날보다 약 11~12킬로그램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몸의 변화는 실로 놀랍다.

우선 매일 한 복근 운동은 늘어진 배에 힘을 주어 무려 허리벨트 3칸을 줄일 수 있었고

매일 걷기 운동과 이후 꾸준한 달리기로 쉬지 않고 5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 것은 20대때에도 완주하지 못했던 코스를 한번도 안쉬고 완주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매일 2~3킬로미터를 달리고 1~2킬로미터를 걷고, 복근 운동과 근육운동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더이상 안빼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좀더 슬림해지고 싶고 근육도 더 키우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 운동을 할 것이다.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진리다.




여름이면, 시원한 음료, 특히 탄산음료의 유혹을 이길 수 없다.

짜릿 짜릿하게 목을 넘어가는 느낌은 시원함을 주고, 다 마신 뒤 시원하게 나오는 트림은 좀 민망하긴 하지만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기분이다.


하지만 이런 탄산음료의 매력(?) 뒤에는 후회를 불러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것이다!!

맛있는 맛과 향 그리고 시원함에 마시다보면 탄산음료에 녹아있는 해로움은 몸을 무겁게 한다.


습관처럼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몸은 무거워지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결심했다!!!

탄산음료의 단맛과 향을 버리고 시원함과 짜릿한 목넘기만 누리기로..

그래서 찾은 것이 탄산음료가 아닌 탄산수다.


탄산수, 다이어트에 도움?탄산수, 다이어트에 도움?


탄산수에는 아무런 첨가물이 없다. 그저 탄산가스, 이산화탄소를 물에 섞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탄산수가 최근에 인기였나보다. 

이런 저런 몸에 좋은 부분이 부각되면서 어떤 탄산수 제품은 주식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니 대단하긴 하다.


기존에 마시던 콜라 대신 탄산수로 바꿔 마신 후, 몸무게가 줄긴 했다.

물론 탄산수로 바꾸는 시점에 헬스를 시작하여 열심히 운동도 했다.

탄산수가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기존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덜 했을 것이다.


단맛과 향을 포기하고 시원함과 목넘김의 짜릿함만을 선택한 지금..

탄산수에 더치커피를 섞어 마신다. 옛날에 먹어봤던 "맥콜" 맛과 "맥주" 맛 중간 어디쯤 될 것이다.

어쨌든 내 입맛에는 딱이라.. 커피 생각나면 더치커피에 탄산수 섞어 얼음 동동 띄워 마신다.


더운 여름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권하고 싶다. 건강 효능에 대한 온라인 정보가 맞지 않다하더라도 

딱하나..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프로듀사 김수현프로듀사 김수현

KBS 드라마 프로듀사가 12회로 아쉬운 종영을 했습니다.

마지막편인 12회의 시청률이 17.7%(닐슨코리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차태현, 공효진과 더불어 김수현의 연기력은 초반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아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입, 초보 프로듀서인 백승찬역의 김수현...


드라마가 거듭 진행될수록 김수현의 연기력은 더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게 됩니다.

김수현의 연기력은 마지막편인 12회까지 일관된 모습으로 초보 프로듀사, 백승찬의 모습을 완벽히 보여줍니다.


김수현의 초보 프로듀서인 백승찬을 표정, 말투, 행동으로 지속적이고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일관된 표정과 말투, 행동 하나하나는 차태현, 공효진에 뒤지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드라마 캐릭터 백승찬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직 많지 않은 나이와 연기 경력이지만 김수현의 연기력은 앞으로 할 영화, 드라마 등 차기 작품도 기대하게 합니다.

김수현의 이전 작품의 성공 때문이 아니라 김수현이라는 연기자의 연기력 자체가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드라마 프로듀사가 12회로 종영되는 것이 너무 짧다는 아쉬움이 남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대구보청기 외길 20년, 대구가 만든 세계적인 보청기 : 세기보청기

대구 지역 보청기 전문 기업으로 보청기 만들기 외길 20여년, 보청기 업계 최초의 신화를 낳으며 20세기 보청기 대표기업으로 인정 받아온 대구 세기보청기, 보청기 신기술을 출시하는 순간, 또 다른 보청기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는 프로티어정신으로 수입에만 의존해온 보청기 기술을 대구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성공, 미국 등 선진국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한다.

대구 보청기 기업으로 외국의 비싼 보청기와 비교해도 보청기 기술력이 뒤지지 않을 것이다. 세기보청기는 대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보청기 기술의 역사라고 자부할 만 하지 않을까?

대구보청기대구보청기

대구 보청기 기업으로 세계적인 보청기 기술 보유

또한, 세계적인 보청기 기술을 토대로 한국인의 체형에 꼭 맞춘 보청기, 한국의 언어에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개발하여 지금은 세기보청기가 한국인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안한 보청기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세기본청기가 함께 하겠습니다.


보청기 기술의 디지털화

21세기를 맞으며, 보청기 기술의 디지털화에 성공하여 또한번 앞서가는 세기보청기 가장 완벽한 보청기는 사용자가 소리를 되찾을 뿐 아니라, 웃음과 삶의 의지를 되살릴 수 있는 것임을 세기보청기는 믿습니다.


과감한 투자

더 나은 보청기 기술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청각의 불편함을 겪는 모든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당당히 살아 갈 수 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세기보청기가 함께 하겠습니다.



디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49가지 생활지침

디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49가지 생활지침


출처: 대공황의 습격 - 저자 송희식 

1. 경제가 디플레이션 기조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금 있으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어떤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불황이 몇 년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생활수준을 낮추고 오래 견딜 궁리를 하라. 

2.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배우자, 형제자매, 부모와 서로 협력하라.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가족주의가 최후의 보루이다.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며 배우자가 함께 벌도록 하라. 

3. 경제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지식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라. 
지식이나 정보는 생활비를 줄이거나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사회의 여러 분야를 앎으로써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알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4. 너무나 당연하지만 되도록 많이 현금화하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 대부분을 현금화하라. 그리고 그 현금을 붙들고 놓지 마라. 현금 예비비는 연간 지출예상액 정도로 확보해야 한다. 공황이 심화되면 1년 단위 지출을 현금으로 준비해도 안심할 수 없다. 

5. 국가와 정부에 기대하지 말라. 
국가는 당신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다. 정부가 어떤 약속을 한다고 해서 기대하지 말라. 당신은 실망하게 될 것이다. 

6. 사업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경영하라. 
허황된 것을 좇지 마라. 어떤 사업이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이야기하더라도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인플레이션 시대와 달리 수요가 얼어붙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7. 신문이나 언론을 믿지 말라. 
언론은 항상 좋은 측면, 희망적인 측면을 과장하여 보도하는 태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언론에서 세상이 망한다고 떠들면 정말로 세상이 혼란해지기 때문이다. 언론이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8. 캠페인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모든 캠페인에는 사실 다른 목적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캠페인에 참여하다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이 의지하는 것이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없어진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9.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라. 
부동산의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때때로 부동산 가격이 저점에 와서 이제는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하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해보라. 

10. 주식투자에 열 올리지 말라.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주식에서 많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산다. 

11. 달러나 외화로 저축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런 선택을 할 것이다. 그렇지만 미국 시장이 붕괴하는 시점에 이르면 달러가 폭락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은 국제선의 막차를 타게 될지도 모른다. 

12.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즐거움을 잊으라. 
여성들은 백화점이나 가게에서 구경하는 것 말고 다른 취미를 개발해야 한다. 
신용카드의 유혹을 조심하라. 

13.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안전하다고 믿지 말라.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광고를 냉정하게 평가 하라. 예금을 몽땅 날릴 수도 있고 그렇게 까진 아니더라도 몇 달씩 묶일 수 있다. 

14. 텔레비전은 당신의 소비욕을 자극하고 당신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텔레비전을 볼 시간에 무엇인가를 읽어라. 
읽고 아는 만큼 손해를 덜 보고 기회를 많이 잡을 것이다. 

15. 감세 혜택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라. 
세금을 적게 내는 길이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 
불황시대에 세금을 절약하는 것은 그만큼 버는 것이다. 

16. 장기적으로 생각하라. 
불황의 시기에는 무엇이든지 당장 되는 일이 없다. 
당장 무엇을 이루려고 생각해서는 결코 잘 되지 않는다. 인내를 가지고 끈기 있게 버텨라. 

17. 사업가라면 정부나 최고부유층과 관계되는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그래도 국가나 최고부유층은 안전하니까. 
민간에게 이양하는 국가서비스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18. 해외에서 길을 찾아보라. 
사업도 해외에서 하는 것, 해외로 확장하거나 해외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길을 찾아보라. 
국가와 국가 사이에는 여전히 기회가 있다. 

19. 금이나 귀금속을 보유하는 것도 안전을 구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20. 건강에 더욱 신경 써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건강이 무너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당신만의 방법을 개발하라. 
불행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21. 도시에 살거나 경제가 급속히 나빠지는 지역에 산다면 이사 가는 것을 고려하라. 
공황이 온다면 언젠가는 도시로부터의 탈출이 일어난다. 당신이 먼저 가서 자리를 잡으라. 
불황의 시대에 살려면 소비주의에서 벗어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비용이 덜 드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 가장 좋다. 

22. 당신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알아야 한다. 
불우한 사람에 대한 작은 도움이 언젠가는 엄청난 은혜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이 불황의 시대다. 반대로 작은 도움을 외면하다가는 잘못하면 큰 해를 입을 수도 있다. 

23. 다른 사람들에게 거들먹거리지 말고 참는 연습을 하라. 
불황의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충동적이다. 거들먹거리는 사람을 보고 공격 충동을 참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이 겸손하다면 그만큼 당신의 주변에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24. 자녀들에게 검약을 가르쳐라. 
경제가 어려워져도 아이들의 소비는 천천히 줄어든다. 그것은 부모들이 잘못 가르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소비가 나중에는 큰 짐이 된다. 그리고 아이들 자신도 소비를 줄이는 일이 나중에는 더욱 힘이 든다는 것을 알도록 해야 한다. 

25. 집은 구입하는 것보다는 임대하는 것이 좋다. 
집값보다 돈값이 덜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공황이 도래하면 집은 거의 거래가 되지 않는 수준에까지 갈 수도 있다. 과거의 대공황에서는 부동산이 파산경매에서 그 이전 가격의 1%도 받지 못한 경우가 있다. 

26. 주식시장에서는 과거와 같이 사놓고 기다리는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주식을 사놓고 하염없이 오를 때를 기다리는 경우 대개는 당신의 기대를 배반할 것이다. 한국과 같이 주식시장의 규모가 작은 경우엔 때에 따라서 오를 수도 있다. 이런 단기 변동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27. 돈이 있어 안전한 것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이 지구상에 세계시장에 전혀 편입되지 않은 지역의 부동산에 눈을 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곳에는 디플레이션이나 공황 이전과 이후의 차이가 없으므로 안전하게 처음의 가치가 보전된다. 

28. 당신이 만약 돈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면 바닥에 있는 자산들을 구입하여 장기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공황의 시기에는 수많은 부동산이 저가로 굴러다니니까. 
그렇지만 그것도 공황이 끝날 때까지 견뎌야 한다는 것을 계산해야 한다. 

29. 당신이 만약 상대적으로 돈이 많다면 유언을 미리 작성해 놓는 것도 좋은 일이다. 
한국에는 유언을 미리 작성하는 일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유언을 미리 작성해 두지 않으면 불황의 시기에 자식들 간에 큰 반목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라. 
불황은 사람의 마음을 각박하게 만든다. 

30. 당신이 만약 돈이 많다면 사회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재단법인을 설립하는 것도 좋다. 
세금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불황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회적 질시를 피할 수 있고 당신의 명예를 지킬 수 있다. 한국과 같은 사회에서 불황의 시대에 돈만 많은 사람은 위험하다. 

31. 조직을 만들어라. 
어떤 어려움에서도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끼리 조직을 만들어라. 아무리 실업자가 많아도 실업자 조직이 없으면 신문에는 실업문제가 없는 것이 된다. 그리고 신문에 없는 문제는 사회에 없는 문제다. 조직이야말로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이 정부와 권력과 부유층을 상대로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32. 프로정신은 필요하지만 전문가가 다 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게 벌더라도 틈새를 찾아라. 당신이 비아그라를 발명했다면 공황시대라도 걱정 없을 것이다. 그러나 비아그라에 도전한 전 세계 기관 중 오직 한 곳만 성공했다. 프로정신을 가지고 전문가가 되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적게 벌더라도 견디어 낼 수 있는 틈새를 찾아야 한다. 

33. 허례허식을 버려야 한다. 
공황시대에 품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마라. 결국 언젠가는 필요하지 않은 비용은 지출할 수 없게 된다. 허례허식이나 품위는 공황시대에는 언젠가는 버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좀 더 일찍 버려라. 그것이 남는 것이다. 

34. 사채를 빌리는 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공황시대의 자살은 가장 많은 경우 부채 때문이다. 공황시대에는 돈을 빌려준 사람도 그것을 받아내는 것이 결사적인 상황이 된다. 돌려받지 못하면 자기가 죽을 판이니까. 
하물며 어느 사회에나 악명이 높은 사채업자들에게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폭력배까지 동원하여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35. 쿠폰이나 마일리지 등 알뜰한 생활방식을 체득하라. 
디플레이션 때에는 돈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별 것 아닌 쿠폰도 모으면 도움이 된다. 인플레이션 시대의 천원과 디플레이션 시대의 천원은 그 값이 다르다. 자기가 소비한 것에 대한 덤을 알뜰히 챙겨라. 

36. 중고제품, 복고상품에 눈을 돌려보라. 
유행 안타는 상품을 찾아보라. 삶이 어려워지면 복고상품에 대한 향수가 삶의 어려움을 보완해준다. 중고제품도 알뜰함의 표시가 된다. 유행상품도 마찬가지이다. 유행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유행 안타는 것이 유행이 될 것이다. 

37. 가정은 파괴되고 불륜은 증가하고 섹스산업은 늘어난다. 
유연한 마음을 가져라. 가장 어려운 때에 처하면 여자는 몸을 팔고 남자는 피를 판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쩌겠는가. 그리하여 가정의 파괴가 늘어나는 것이다. 섹스산업은 불황일 때 증가한다. 

38. 시집살이, 처가살이, 대가족주의도 하나의 대응이다. 
소가족, 핵가족은 성장시대의 신화이다. 실제로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대가족주의는 어려운 시대를 사는 하나의 지혜이기도 하고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 실제 앞으로의 문명은 이러한 방향으로 갈지도 모른다. 

39. 자격증을 열심히 취득해 두라. 
대학보다는 누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이 자격증이다. 실제 실력이 낫다고 하더라도 자격증이 없으면 신뢰하기 어렵다. 디플레이션과 공황은 자격증의 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개인으로서는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이 좋다. 

40. 낚시, 등산, 민박 등 시간을 죽이고 비용을 줄이는 일에 눈을 돌려 보라. 
성장 시대에는 시간을 아끼는 산업이 발전한다. 그러나 공황 시대에는 시간을 죽이고 비용이 적게 드는 활동이 증가한다. 그런 수요를 얻는 일에 생각을 맞추어 보라. 이것은 문화가 바뀌는 것이다. 시간을 적게 쓰는 문화에서 시간을 많이 쓰는 문화로 바뀌는 것이다. 

41. 국책연구기관이나 민간연구기관이나 경제학자들의 말을 의심하라. 
대통령의 말도 믿지 말라. 대공황을 야기한 주가폭락을 불과 7개월 정도 앞둔 1929년 3월 당시 미국 대통령 쿨리지는 대통령직을 떠나면서, 미국의 번영은 전적으로 견실하다고 했다. 당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도 마찬가지였다. 

42. 주식가격의 하락은 끝이 없다. 
바닥이라고 하는 말을 믿지 말라. 대공황 시기에 미국 주식가격은 1929년 9월에 최고 216을 기록했는바 1932년 중반에는 34의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것은 최고 시기의 15%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43. 때때로 경기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을 믿어서는 안 된다. 
세계경제가 회복되는 것 같다는 기사도 마찬가지이다. 현재의 경우도 세계 금융에서 자본거래가 회복되는 것 같은 상황이 보이더라도 그것이 경기를 회복시키는 신호는 아니다. 

44. 환율의 급격한 변동, 은행 도산 등은 되풀이된다. 
안정되는 것처럼 보여도 안심해선 안 된다. 환율의 폭락은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폭락한다. 대공황 당시 1930년 말부터 1931년에 걸쳐 상품가격들이 계속 하락하고 그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페소화, 호주의 파운드화, 뉴질랜드의 파운드화가 다시금 폭락했다. 그리고 은행의 도산이 시작되었다. 

45.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그것은 본격적인 공황이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기축통화가 아닌 금의 보유를 증대시키면 그것은 이미 본격적인 공황이다. 대공황 당시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던 영국 파운드화는 1931년에 4.86달러에서 며칠 만에 25% 하락해 3.75달러가 됐다. 
오늘날 기축통화인 미국의 달러화가 일본의 엔화나 독일의 마르크화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그것은 본격적인 공황이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46. 세계경제회의의 토의내용이나 합의사항을 주시하라. 
공황시대에는 정치지도자들이 세계경제회의를 자주 할 수밖에 없다. 협력할 내용은 많고 국가이익 때문에 합의는 안 되기 때문이다. 공황시대에 국가 간에는 서로 시장 쟁탈전이 일어나므로 어떤 판로가 막히고 어떤 판로가 열리는지 기업가는 항상 살펴야 한다. 
어떤 품목은 갑자기 외국 판로가 막히고 어떤 품목은 갑자기 열린다. 정치적 합의에 의해 시장이 열리고 닫히는 것이다.

47. 경제회복은 완만하고 분야에 따라 그 속도가 다르다. 
어떤 산업분야에서 경기가 나아지고 있는지를 살펴라. 미국의 대공황시기 영국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산업분야가 주택건설산업이었고 미국도 주택건설업과 자동차산업에서 경기가 나아졌다. 회복되는 산업분야를 살피고 그 산업분야와 연관되는 행동을 설계하라. 

48. 경기회복 후에도 다시 경기후퇴가 있다. 
회복 시에도 후퇴에 대비하라. 대공황시에 미국은 1933년부터 무난하게 상승하던 생산과 가격이 1936년 급격히 상승하다가 1937년에는 주식시장이 다시 폭락하고 상품가격, 공업생산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다시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다. 왜 그랬을까. 사실은 1933년부터의 상승이란 것이 재고 누적에 의한 가짜 상승이었던 것이다. 

49. 세계주의에 속지 말라. 
미국이나 영국보다는 일본이나 중국이 중요하다. 대공황 시대에 세계 경제는 분해되어 버렸다. 무역은 점차 양국간 교역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다각무역도 블록 내에 한정되고 있다. 오늘날 세계무역을 지향하는 업체는 대공황 시에 한꺼번에 시장을 상실할 것이다. 
민간자본시장은 거의 소멸해 버린다. 한국이 세계공황을 맞게 되면 무역은 결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과의 관계가 주축일 수밖에 없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택배로 물건을 받을 것이 있었고

선물로 받는거라 기분좋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대문 앞에 경동택배 차가 섰는 걸 봤습니다.

근데 택배기사는 안오들어고 차는 그냥 마을회관쪽으로 갔습니다.

그러다 전화가 왔습니다.

"택뱁니다. 물건받으러 마을회관으로 나오이소."

참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한두번 택배 받아본 것도 아닌데 물건 받으러 나오라는 소리는 처음들었습니다.

"택배면 방문배달을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라고 물었더니

"집을 몰라 그러는거 아입니까? 좀 나오이소!"

이거 뭐 반 명령입니다.

어이가 없지만 내가 좀 귀찮으면 되지라고 이해하며 나갔습니다.

대문앞에 나가자 차를 돌려 이쪽으로 오고 있더군요.

인사도 없고,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창문 낼려 물건 상자를 줍니다.

택배차가 큰데 차안에서 한손으로 물건을 주고 나도 받다가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순간 화가 버럭나서..

"택배, 원래 이렇게 배달합니까?"라고 큰소리 쳤더니..

경동택배 기사하는 말...

"집을 몰라서 그런거 아입니까? 집 문앞에도 못나옵니까?"이러며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어이가 없어서...

택배기사가 집을 몰랐다는 말도 이해가 안되고

집을 모르면 전화해서 집이 어디냐고 물어봐야 하는데

다짜고짜 마을 회관으로 나오라니..

미안하고 사과하고 이런거 없습니다.

당당하게 오히려 큰소리치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경동택배 영업소에 전화하니 "그 택배기사가 원래 그런 분이 아닌데.." 이럽니다. ㅜㅠ

비가오고 추석명절이라 그러니 이해하랍니다.

가재는 게편인데 괜한짓 했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선물 받는 기쁨은 사라지고 불쾌함만 있었네요.

그 경동택배 기사로 인해 경동택배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졌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시골에 산다고 시골사람을 좀 무시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약 그 경동택배 기사가 처음 전화했을 때 "집 위치를 모르니 좀 나와주시겠습니까?" 했어도 

이러지는 않았을 것을...

아무튼 기분좋은 선물을 기분나쁜게 받았네요.ㅠㅜ

경동택배 똑바로 하세요!!!



중고폰, 중고핸드폰, 중고스마트폰 판매 매입 직거래 장터 추천사이트

중고폰, 중고 스마트폰은 이제 누구 집에서나 하나 이상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중고스마트폰 판매 매입

중고폰, 중고핸드폰, 중고 스마트폰을 직접 매입하는 중고폰매입 업체에게 판매를 해도 되지만 필요한 분에게 직거래로 중고폰 중고 스마트 폰을 판배하면 오히려 더 이익을 많이 볼 수도 있습니다.


중고폰 판매 매입

최신 중고폰부터 오래된 2g 중고폰, 중고스마트폰 까지 직접 판매가 가능합니다.


아이폰4, 아이폰4s는 물론 아이패드, 아이패드2, new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등 태블릿 중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고폰, 중고휴대폰, 중고핸드폰, 중고스마트폰 직거래핸드폰 중고시장입니다. http://www.usedp.net 


전국 중고폰, 중고핸드폰, 중고스마트폰 매입, 아이폰 중고, 갤럭시 중고 매입 직거래 전문 사이트 핸드폰 중고시장입니다. http://www.usedp.net 


중고폰, 중고핸드폰, 중고스마트폰 판매 매입 직거래 장터 추천사이트  핸드폰 중고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