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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갤럭시노트에 대한 기즈모도의 악평 리뷰
  2. 삼성 갤럭시노트는 최악의 스마트폰이다!? 5

갤럭시노트에 대한 기즈모도의 악평 리뷰

갤럭시노트에 대한 기즈모도의 악평 리뷰

갤럭시노트에 대한 리뷰(후기)가 해외 유명 블로그에 게재되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 아이폰 리뷰로 더 유명해졌던 기즈모도( http://gizmodo.com/)도 삼성 갤럭시노트에 대한 리뷰가 악평에 가까울 정도의 수준으로 내놓았습니다.
(참고 : Samsung Galaxy Note Lightning Review: Wait, Who Ordered This?  http://gizmodo.com/5886054/ )

하지만 이들의 갤럭시노트 리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정반대입니다. 댓글을 보면 대부분 기즈모도의 리뷰를 질타하는 글이 넘쳐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라면 이런 식으로 사용기를 올렸겠냐는 글이 많습니다. 

기즈모도의 갤럭시노트에 대한 리뷰를 보면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기다려? 누가 산다고?" 
근데 내용을 보면 리뷰가 꼼꼼한 분석과 점검으로 이름을 떨쳤던 아이폰의 경우와 달리 일단 까고 보는 느낌이 듭니다.

해외 유명 IT관련 블로그의 이런 갤럭시노트에 대한 악평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결국 다수의 사용자들이 갤럭시노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가가 중요하겠지만 어얼리어답터로서 먼저 사용해 본 후 올리는 이런 리뷰가 너무 편협된 관점에서 작성되는 건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애플빠, 애플팬보이 이야기 나올만한 수준의 리뷰라는 댓글들의 질타가 이해되고 공감이 되더군요.


 

삼성 갤럭시노트 악평

삼성 갤럭시노트 악평


해외 BGR에서 삼성 갤럭시노트에 대한 혹평글로 가장 인기있는 글로 나오고 있다.
geller라는 블로거는 삼성 갤럭시노트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너무 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용한 스마트폰 중 최악이라는 평가하고 있다. 한손으로 사용하기 힘들고, 두손으로 타이핑하기도 힘들고, 전화할때 너무 커서 우스꽝스러워 보이는게 모욕 당하는 기분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대한 미국 유저들의 반응이 더 재밌다. 오히려 갤럭시노트를 두둔하고 이 글 작성자를 애플빠로 간주하거나 글이 터무니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필자가 봐도 주장은 주장일 뿐이만 합리성은 없고 갤럭시노트는 너무 크니 최악이다고 한 것이 좀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원 글보다는 댓글이 더 재밌다. 댓글을 보면 생각이상으로 갤럭시노트의 인기가 있음을 알수 있게 되었다.


http://www.bgr.com/2012/02/13/samsungs-galaxy-note-is-the-most-useless-phone-ive-seen/#disqus_th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