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로 유튜브에서나 SNS에서 열광하는 모습을 어디서나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질문과 요청을 했을 때 마치 사람처럼 특히 한국어도 문맥과 문법에 맞게 적절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보면 놀랍긴 하다.

 

chatGPT도 수집된 콘텐츠를 질문에 맞게 문장을 만들어 보여주는 것으로 기존 검색과 달리 정보의 출처를 알 수가 없다. 콘텐츠 생성한 주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정보의 맞고 틀림을 확인할 수가 없다. 그저 질문에 그럴듯하게 답을 하니 신기한 것 뿐이다. 

 

물론 수집된 콘텐츠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chatGPT도 잘못된 정보를 가공하여 보여준다. 하지만 지금의 검색결과를 눈으로 확인하여 콘텐츠가 있는 곳에 가서 저자의 다른 글을 보고 콘텐츠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다. 

 

데이터 언어처리 능력은 인정할 수 있지만 콘텐츠 정보의 신뢰성에 대한 염려가 더 크다. 

 

chatGPT에 대해 아직은 열광보다는 염려의 눈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다.